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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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투입' 기성용, 5.9점 양팀 최저평점

기사입력 2016.10.01 22:52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후반 교체 투입돼 27분을 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최저평점 혹평을 들었다. 

기성용은 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서 후반 그라운드를 밟았다. 

전반 초반 코너킥 상황서 르로이 페르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스완지는 후반 맹공을 퍼붓는 리버풀에 결국 실점했다. 1-1 상황이 되자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은 후반 18분 기성용을 투입했다. 

27분간 그라운드를 뛴 기성용이지만 번뜩이는 모습이 부족했다. 11번의 패스 시도를 했지만 기회로 이어진 것은 없었다. 조용했던 기성용은 팀마저 막판 리버풀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패하자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영국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기성용에게 양팀 최저인 5.9점의 낮은 평가를 내렸다. 이는 전반 중반 갑작스런 부상으로 피치못하게 교체된 아담 랄라나와 같은 평점이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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