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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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엑스] '마성의 스타일' 자랑하는 래퍼의 연인들

기사입력 2016.09.09 11:33 / 기사수정 2016.09.09 11:33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한예슬, 설리, 설현, 스테파니 미초바, 비비안

연기자, 아이돌, 모델 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이들 다섯 명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래퍼 남자친구를 두었다는 것!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 스타들은 패션 센스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래퍼도 사로잡은 '마성의 스타일'을 뽐낸 다섯 명의 패션을 살펴보자.

◆ 한예슬, 어디서나 블링블링하게!


한예슬은 지금은 YG의 프로듀서로 더 유명하지만, 한때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활동했던 테디를 사로잡았다.  그녀는 블링블링한 스타일로 화려한 외모와 잘 어울리는 코디를 선보였다. 컬러 또한 골드, 핑크 등 과감한 색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 설리, 가을을 부르는 에스닉 원피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설리도 '스타일'하면 빼놓을 수 없다. 그녀는 데뷔 이후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패션 피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엔 에스닉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새로운 '설리표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설현, 플라워 패턴으로 샤뱡美 발산


얼마 전, '블락비' 지코와의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설현은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샤방샤방한 미모를 과시했다. 파스텔톤의 여리여리한 컬러감에 시폰 소재의 하늘하늘함이 더해진 원피스는 설현에게 화사함을 더해줬다.

◆ 스테파니 미초바, 크롭 티로 모델 포스 뿜!



빈지노의 연인으로 먼저 알려진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로도 유명하다. 훌륭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는 크롭 티를 일상 룩으로 즐겨 입는다. 초커, 배기팬츠와 멋스럽게 연출하거나 데님 진과 함께 매치해 스포티함을 더하는 것이 스테파니 미초바의 크롭 티 착용 팁이다.

◆ 비비안, 맨투맨 하나를 입어도 스타일리시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 비비안에게도 래퍼 남자친구가 있다. 바로 '쇼 미 더 머니 5'에서 활약한 쿠시가 그 주인공. 비비안은 평소 스타일리시한 코디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녀는 눈에 띄는 패턴이나 레터링이 들어간 맨투맨 스타일 티셔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인스타그램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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