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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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엑스] '신네기' 손나은, 재킷은 이렇게 입어야 제맛

기사입력 2016.08.24 10:40 / 기사수정 2016.08.24 10:40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김현정 기자] 손나은이 재킷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12일 첫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손나은이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돌'인 손나은은 촉망받는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박혜지로 등장해 미모를 뽐내고 있다.

1회에서 혜지(손나은 분)는 사촌형제인 현민(안재현)과 지운(정일우)의 불꽃 튀는 신경전 장면에서 첫 등장했다. 상큼발랄한 비주얼과 눈에 띄는 스타일로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이 맡은 혜지는 극 중 뛰어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 등 모든 것을 가졌지만 진정 원하는 것, 현민의 사랑을 갖지 못한 '현민바라기'다. '모든 걸' 다 가진 캐릭터이자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인 만큼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1회에서 그는 빈티지 워싱이 매력적인 데님 재킷과 상큼한 핑크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연핑크 컬러의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글 =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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