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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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엠카'서 컴백과 동시에 1위…명불허전 섹시퀸(종합)

기사입력 2016.08.11 19:22 / 기사수정 2016.08.11 19:2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과 동시에 '엠카' 1위를 거머쥐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마이걸 '내 얘길 들어봐'와 현아 '어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오마이걸은 1위 공약으로 유아의 팽이 댄스 1000% 충전 버전 공개를 약속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빨간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상큼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1위공약으로 "'어때'에 맞춰서 '빨개요'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이야기했다. 컴백무대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문자투표의 중간결과는 오마이걸이 78%, 현아가 22%로 오마이걸이 월등히 앞섰다. 하지만 최종 결과에서는 현아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현아는 컴백과 동시에 1위의 영광을 맛보게 됐다. 현아는 "컴백하자마자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스탭들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오아이 유닛, 준케이, 현아 등이 컴백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여자친구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몬스타엑스, NCT127, 나인뮤지스A, 아스트로, 인엑스, 조이, 제이민, 승연, 24K, 플래쉬, 업텐션, 스텔라, 스누퍼, 오마이걸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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