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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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대박이네"…이동국 딸 재아, 첫 우승 축하

기사입력 2016.07.16 17:07 / 기사수정 2016.07.16 17:0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네의 즐거운 일상이 포착됐다.

16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2번째 우승기념"이라며 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이동국의 딸 재아가 케이크 앞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고, 그 옆으로 설아, 수아 자매가 든든히 언니 옆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로는 이동국이 재시와 막내 대박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는 재아 옆에서 재시와 동생들이 재아에게 축하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이수진은 "사진 찍어주느라 나는 항상 사진 속에 없다"며 행복한 푸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재아는 지난 13일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10세부 결승에서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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