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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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현이, 과거 실수담 공개 "조선희가 집에 보내더라"

기사입력 2016.07.12 20:5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과거 실수담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톱 모델의 세 얼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현이가 과거 조선희와 얽힌 일화를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이는 "신인 때 실수 많이 했다. 조선희 실장님이 유명한 청바지 광고모델을 찾고 있었다. 우리 회사에서는 야심차게 '현이야, 네가 잡아라'라고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현이는 "책으로만 계속 보다가 갑자기 포즈를 시키니까 너무 과하게 했다. 조선희 실장님이 아예 셔터를 한 번도 안 누르시더라. '너 집에 가. 이렇게 세련되지 못한 모델을 찍을 수 없다'라고 했다. 그때부터 책을 다 접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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