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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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독한 사제들' 스테파니·레이디제인 출격…관전포인트3

기사입력 2016.07.05 19:21 / 기사수정 2016.07.05 19: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GO독한 사제들’이 오늘(5일) 오후 11시에 베일을 벗는다.

폴댄스와 격투기 편으로 각각 나누어 방영되는 E채널 ‘GO독한 사제들’은 싱가포르와 일본 로케이션 촬영으로 이뤄졌다.

스테파니, 레이디 제인, 조성아가 치열한 싱가포르 수련여행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 파란만장 수련여행
 
‘GO독한 사제들’은 폴댄스에 도전하는 춤생춤사 수제자 스테파니가 최여진의 폴댄스 스승으로 유명한 사부 조성아, 사랑스러운 국민 썸녀 조력자 레이디 제인과 함께 한 좌충우돌 수련기를 그린다. 세 사람은 아시아 폴댄스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거듭나기 위한 혹독한 수련과정을 거친다.
 
스테파니는 사부 조성아의 미션에 따라 싱가포르 대표 폴댄스 대표주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레이디 제인은 처음 가본 싱가포르에서 스테파니와 조성아의 도전을 서포트하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웃음을 안긴다.
 
 싱가포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
 
절대 고수들과 펼치는 폴댄스 대결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관, 눈을 사로잡는 풍요로운 볼거리를 엿볼 수 있다. 식도락 천국, 쇼핑의 메카, 로맨틱한 밤 문화는 물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그곳의 풍성한 볼거리를 안방극장에 전달한다.
 
 경이로움, 그 자체 폴댄스
 
폴댄스란 소재 또한 흥미롭다. 폴댄스는 많은 칼로리 소모와 뛰어난 운동 효과는 물론 예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대중문화 예술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그 인기에 힘입어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여부가 논의되기도 했다. 출연진은 단순 경험이 아닌,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거듭나기 위한 고독하고도 치열한 도전으로 폴댄스의 경이로움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테파니와 레이디제인, 조성아의 현란한 폴댄스 퍼포먼스는 폴댄스 고수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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