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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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자친구, 7월 컴백 '엑소부터 YG걸그룹까지 여름이 뜨겁다'

기사입력 2016.05.20 11:29 / 기사수정 2016.05.20 11:49

김관명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관명기자]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오는 7월 컴백한다. 지난 1월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했던 3번째 미니앨범 'SNOWFLAKE' 이후 6개월만이다. 

20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 중이다. 당초 정규앨범 발매를 염두에 뒀지만, 신곡 선정 결과에 따라 컴백 컨셉트와 앨범 형태가 정해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이기,용배 곡들이 과연 이번 앨범에도 포함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로써 올 여름은 아이돌들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미 엑소가 6월 정규앨범을 들고 1년3개월여만에 컴백키로 했으며, YG의 새 걸그룹도 7월 데뷔할 예정이다. EXID는 6월1일, 스텔라는 7월초 새 앨범을 발표한다. 비스트와 씨스타, 원더걸스도 구체 일정은 밝히지 않았지만 올 여름 새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 7월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 올해 '시간을 달려서'까지 3연타 히트를 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차트 역주행을 할 정도로 인기에 방점을 찍었다. 

el34@xportsnews.com /사진 = 여자친구. 엑스포츠뉴스DB

김관명 기자 el3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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