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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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제영화제' 공유·정유미·김수안·연상호감독, 화기애애 '부산행'팀 [포토]

기사입력 2016.05.14 20:56 / 기사수정 2016.05.14 22:0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포토콜이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배우 공유와 정유미, 아역배우 김수안과 연상호 감독이 포토콜에 응하고 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칸국제영화제 공개 후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1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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