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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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사' 신하균, 비행기 테러 멈출 방법 찾았다 '국민들에 호소'

기사입력 2016.04.26 23:44 / 기사수정 2016.04.26 23:4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비행기 납치 테러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16회(최종회)에서는 서건일(전국환 분)이 윤희성(유준상)을 총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성은 서건일에게 자신의 머리를 총으로 쏘면 모든 것이 끝날 거라고 말했다. 주성찬(신하균)은 "회장님이 자기를 쏘게 만들어서 벌을 받게 하려는 겁니다"라며 속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서건일은 윤희성을 총으로 쐈고, 윤희성은 의식불명에 빠졌다. 이때 주성찬은 윤희성의 말을 통해 힌트를 얻었다.

이후 주성찬은 "비행기를 공항으로 보낼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제가 답을 찾았다고 해서 바뀌는 게 없습니다. TV를 보고 계신 여러분 하나하나 도와주지 않으면요. 자신의 투표창에 세 번째 목적지를 확인해주십시오. 제 화면에는 서울 지방 경찰청이라고 나옵니다. 여러분은 어디십니까"라며 설명했다.

특히 주성찬은 "세 번째 선택지 그곳이 각자 자신의 위치였어요. 아무도 자기가 있는 곳으로 비행기가 날아오지 원치 않을 테니까. 성지비행장입니다. 인근에 계신 시민들 모두 그곳으로 가서 투표해주십시오"라며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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