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1 11:35 / 기사수정 2016.04.21 11:39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팔로우 미7'이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뷰티 장수프로그램의 위엄을 뽐낼 수 있을까.
21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팔로우 미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아PD, 아이비, 서효림, 황승언, 고우리, 유소영, 차정원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아PD는 "일방적으로 뷰티팁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같이 배워가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MC들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서 시즌3부터 다섯시즌 연속으로 MC를 맡고 있는 아이비 또한 "뷰티프로그램계의 전원일기가 되고 싶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시즌에는 뷰티, 패션 뿐 아니라 쿠킹, 여행 등 여성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총체적인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홈케어의 달인' 유소영부터 'SNS 스타' 차정원까지 더욱 다채로운 매력과 특색을 가진 MC 군단이 꾸려졌다.
유소영은 "홈케어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막상 MC들을 만나보니 다들 정말 고수"라며 "내숭이 없기 때문에 정말 많은 팁들을 대방출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차정원 또한 "뷰티프로그램 MC를 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평소에도 화장대에서 셀프로 MC를 해보기도 했다. 설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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