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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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희·라율, 깜찍한 주말 농장 체험 "채소대신 꽃"

기사입력 2016.04.20 11: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슈와 전 농구선수 임효성의 딸 라희, 라율이 주말 농장 체험에 나선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슈와 임효성 가족이 주말 농장을 방문한다. 

이날 슈는 아이들에게 "텃밭에 어떤 채소를 심고 싶냐"고 물었고 라율이는 "채소대신 꽃"이라고 대답했다. 농장에 비치된 꽃을 발견한 라희와 라율이는 그 꽃을 몽땅 가져와 농장에 채소 대신 꽃을 몽땅 심어 텃밭이 꽃밭으로 변해버린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다섯가족이 정신을 차리고 뒤늦게 채소 심기에 도전하지만, 코를 찌르는 거름 냄새를 맡은 오빠 임유가 뒷걸음질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서 라둥이네는 철갑상어와 자라를 키우는 농원에 도착했다. 철갑상어가 물에서 노는 모습을 본 라율이는 '힘라율' 다운 면모를 뽐내며 맨손으로 덥석 잡기 시작했고. 내친김에 상어와 뽀뽀까지 시도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자라요리 용봉탕에도 도전한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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