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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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특급 실력자 등장…박정현 "젊은 이승철이 떠올라"

기사입력 2016.04.19 09:06 / 기사수정 2016.04.19 09: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군단을 긴장시키는 실력자가 등장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 가수군단도 긴장하게 만드는 강력한 우승후보가 나타난다. 

이 날 출연한 실력자는 남성 도전자로 파워풀한 창법과 탄탄한 고음을 자랑하며, 기존의 가수들도 부르기 어려운 곡을 선곡했다. 녹화장에서 '신의귀'로 참여한 뮤지는 "지금까지 녹화 중에서 오늘 처음으로 상금 1억 원이 보였다"며 도전자의 노래 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5연승 시 총 1억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언급한 것. 

박정현 역시 "도전자의 목소리가 애절하고, 기교가 뛰어나다. 노래를 부드럽게 잘 불렀다. 젊은 이승철이 떠올랐다"며 극찬을 남겼다.
 
이 강력한 우승후보가 2라운드 대결 상대로 누구를 지목할 지에 현장의 모든 관심이 집중됐다. 윤도현은 그의 시선을 회피하는가 하면, 정인은 잔뜩 긴장한 채 엉뚱한 말만 늘어놓았다. 이윽고 도전자가 한 가수를 지목하자 가수군단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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