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0:39
연예

진구, '두데' 출연…'태후' 종영 앞둔 소회 전한다

기사입력 2016.04.11 12: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영옥과 임수정, 진구가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를 찾는다.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따르면 영화 '시간이탈자'의 임수정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진구, '힙합의 민족'의 김영옥이 11, 12, 18일에 출연한다.

임수정은 11일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개인적인 근황을 전한다. 
 
12일에는 ‘만인의 서상사’ 진구가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로 화제의 중심에 선 그는 동료 배우들과의 에피소드와 드라마 종영을 앞둔 소회를 얘기한다.
 
18일에는 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서 여든살 래퍼로 변신한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 대배우의 힙합 도전기를 풀어놓는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4시 방송된다. 임수정과 진구, 김영옥의 출연분은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중계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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