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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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측 "이정재와 매니지먼트 공동 운영? 결정된 것 없다"

기사입력 2016.04.07 12:38 / 기사수정 2016.04.07 12:4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매니지먼트사를 공동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우성 측이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우성 씨와 이정재 씨가 회사를 공동 운영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정우성과 이정재와 정우성이 매니지먼트사를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알려졌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정우성과 이정재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함께 출연한 이후로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우성은 현재 영화 '더 킹'을 촬영 중이며 '아수라'의 개봉도 함께 기다리고 있다. 이정재는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을 마쳤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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