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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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미카엘, 남도 요리 대결 승리…조기의 재발견

기사입력 2016.04.04 22: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남도음식 대결에서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이 승리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이천수의 냉장고 재료로 최현석, 샘킴, 이찬오, 미카엘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연패 중인 이찬오는 남도 음식을 선택했다. 미카엘 셰프도 남도 음식을 선택해 대결하게 됐다. 자동적으로 최현석과 샘킴이 스페인 요리로 맞붙었다.

이찬오 셰프의 요리는 민어를 이용한 '민어는 축구선수를 좋아해', 미카엘 셰프는 조기가 주재료인 '아따~ 조기찜 맛있다잉!'이었다.

이천수는 미카엘의 음식을 먹고 "조기는 비린 생선인데 비린 맛이 하나도 없다. 새로운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오세득 셰프는 "원래 조기는 빨간 양념을 많이 하는데 심심한 양념도 잘 어울리는 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이천수의 선택은 미카엘이었다. 이천수는 "새로운 맛을 주는 분께 가산점을 드렸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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