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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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옹달샘, '개가수' 선언…힙합으로 뭉쳤다

기사입력 2016.04.04 18:22 / 기사수정 2016.04.04 18:30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개그 트리오' 옹달샘(유세윤·장동민·유상무)이 가요계에 출격한다.
 
옹달샘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신곡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앞서 프로젝트 형식의 곡들을 공개한 적이 있으나, 세 사람의 이름으로 정식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옹달샘의 신곡 제목은 '좋아요 누르고 팔로우'다. 사우스 힙합과 트랩의 경계를 선택, 음악적인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옹달샘의 신곡 은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비트가 반복되지만 철학적·사회적 메시지가 담겼다. '개가수' 옹달샘에 대한 선입견만 없다면 깜짝 놀랄 만큼 완성도 높은 곡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옹달샘은 유세윤과 장동민, 유상무로 구성된 개그 트리오.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유세윤은 뮤지와 함께한 UV를 비롯해 '월세 유세윤' 프로젝트 등으로 음악 활동을 해 왔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코엔스타즈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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