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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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없는 1위 '육룡이 나르샤', 또 시청률 상승…16.4%

기사입력 2016.03.02 07:1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6.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9%)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과 이방원(유아인 분)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요동정벌을 놓고 대립할 것을 예고해 극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꾸준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8%, KBS 2TV '무림학교'는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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