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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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지아 "군복 입으니 다나까 말투 자연스레 나와"

기사입력 2016.02.20 15:20 / 기사수정 2016.02.20 15:5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지아가 '무수단'에서 군인 역할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오종혁과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 출연했다.

이지아는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에서 생화학전과 미생물학 관련 병과를 최고 성적으로 수료한 특임대 브레인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았다.

이날 이지아는 "'다나까' 말투가 잘 나왔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그 말투가 잘 안나오는데, 희한하게 군복을 입으면 그게 되더라"고 말했다.

또 촬영 중 폭염 때문에 쓰러졌던 사연을 언급하며 "폭염주의보가 내렸던 굉장히 더운 날이었다. 체력적으로 남자들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는 실종사건 속 특임대가 사고의 실체를 조사하던 중 특임대에서도 실종사건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물이다. 오는 3월 3일 개봉 예정.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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