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데뷔 초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놨다.
KBS W ‘슈퍼디자인마켓’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데뷔 초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는 굵은 허벅지가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슬림한 아이돌들 사이에서 브라이언은 유난히 발달한 자신의 허벅지가 고민이었다. 결국 긴 고민 끝에 근육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 상담을 받으러 직접 나섰다. 하지만 수술 후 6개월간 걸을 수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고 수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브라이언은 "이제는 내 근육질 허벅지에 호감을 보이는 여성들 때문에 운동을 멈출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디자인마켓'은 매주 금요일 오후 오후 4시 10분 KBS 월드 채널과 오후 10시 20분 KBS W 채널에서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