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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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타블로 "하루, 일어날 때도 잘 때도 예뻐" 딸바보 인증

기사입력 2016.02.01 21:5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타블로가 딸 하루에 대해 이야기 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타블로와 사이먼디(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안정환이 나섰다.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에게 잡혀산다는 의견에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며 "잡혀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쌈디는 "술 먹다 늦게 들어가면 큰소리를 치다가 형수님의 전화가 오면 '어 이제 들어갈게요'라고 속삭이듯 얘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딸 하루에 대해서도 "하루는 아침에 일어날 때 예쁘고 잘 때도 예쁘다"고 말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아이들이 잘 때 해달라는 것이 없어서 예쁘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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