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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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손창민 가족, 거리로 몰렸다…금반지 팔아 편의점 식사

기사입력 2016.01.31 22:4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손창민 가족이 거리로 내몰렸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3회에서는 복수를 시작한 신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복수를 예고했으며 금사월(백진희)과 강찬빈(윤현민)의 결혼을 막았다. 신득예가 복수를 알린 만큼 강만후는 궁지에 몰렸다. 갑자기 어음이 몰려오고 은행에서도 도움을 주지 않은 것.

게다가 주기황(안내상)은 강만후에게 자신의 딸이 이홍도(송하윤)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강만후는 헤더신이 자신의 아내 신득예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강만후의 집에는 압류가 시작됐고 주주총회가 열렸다. 이어 강만후의 가족들은 모든 카드가 정지돼 결국 강달래(이연두)의 금반지를 팔아 삼각김밥에 라면을 먹게 됐다.

강만후는 "보금그룹 내 손으로 일궜다"며 "내 전부다. 이렇게 잃을 수 없어. 다 찾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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