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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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강래연·이연두, '찔래달래 자매'의 화면 밖 케미

기사입력 2016.01.25 08:41 / 기사수정 2016.01.25 08:41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속 강래연과 이연두가 장난기 가득한 앙숙 케미를 과시했다.

25일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요즘 이 자매 모르면 이야기에 낄 수 없다죠? 미국에 힐튼 자매가 있다면 한국에는 감초 자매가 있다. '내 딸 금사월' 속 신스틸러 찔래와 달래 자매의 현장 모습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강래연과 이연두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강래연은 함께 출연 중인 이연두와 머리를 맞댄 채 스마트폰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극 중에서 마주치기만 하면 싸우는 찔래(강래연 분)와 달래(이연두) 자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두 사람은 극 중 첫 등장신인 '기내 육탄전'을 재현하기도 했다.

드라마 속에서는 으르렁거리는 모습과 달리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늘 붙어다니며 이야기를 나누고 연기 합을 맞추는 등 실제로도 친자매같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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