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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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 남궁민에 또 도전장…미소전구 재판 수임

기사입력 2016.01.20 22: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리멤버' 유승호가 미소전구의 변호사로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에서는 일호전자와 맞붙게 된 서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호전자 렌지 폭발 사고의 책임을 미소전구 측에 전가한 일호그룹. 이에 미소전구는 도산 위기에 놓이게 돼 일호그룹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를 보고 심기가 불편해진 남일호(한진희)는 남규만(남궁민)에게 "말 안 듣는 하청업체는 초장에 잘라버려야 돼"라고 충고를 했고, 남규만은 "그럼요.우리한테 줄 대고 싶어하는 하청업체가 어디 한 둘인가요"라며

이후 퇴근하다 시위를 본 박동호(박성웅)는 미소전구 사장의 아들에게 서진우의 명함을 건넸다. 이에 아들은 서진우를 찾아갔지만, 서진우는 "지금 여건이 안 된다"며 아들의 손을 뿌리쳤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를 살려달라"는 아들의 말에 서진우는 과거 자신을 떠올렸고, 결국 서진우는 "이 재판 제가 수임하겠다"고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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