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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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뉴스나이트' 출연…"힘든 순간들이 음악이 됐다"

기사입력 2016.01.15 16: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진솔하게 자신의 속내를 밝힌다. 

15일 방송되는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에는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멤버들, 가정에 대한 애정을 전한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김태원은 "음악활동을 하며 견딜 수 없이 힘들었던 순간들이 곡의 가사가 되고 음악이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30년 뒤에도 백발을 휘날리며 기타를 치고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김태원은 1대 보컬 이승철부터 9대 보컬 김동명까지 30년 간 함께한 모든 보컬이 부활의 역사라며 애정을 보였다. 특히 1993년 '사랑할수록'을 녹음한 뒤 사망한 故김재기를 향한 애틋한 추억도 털어놓는다.

한편 '김선영의 뉴스나이트'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T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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