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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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오민석·강예원, 강아지 재롱에 '웃음꽃 만발'

기사입력 2016.01.09 17:5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민석과 강예원이 강아지의 재롱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강아지 분양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생후 60일 된 강아지를 분양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강아지를 알아보고 있었던 오민석은 진심으로 좋아하며 이름 짓기에 나섰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강아지의 이름을 요미를 지은 뒤 신혼집에 도착해 요미를 기다렸다. 그때 강아지 전문가와 요미가 등장했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요미의 앙증맞은 자태에 귀여워서 어쩔 줄 몰랐다.

활발한 로미와 달리 요미는 얌전하고 차분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요미는 로미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로미는 동생 요미가 다가오자 오히려 도망을 갔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미미 시스터즈의 재롱에 물개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식도 하나 낳으면 계속 낳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가족이 늘어날수록 화목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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