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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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면 좋으리' 김용만, 따스한 힐링 전한다

기사입력 2016.01.07 10:27 / 기사수정 2016.01.07 10:2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두 번째 복귀작으로 돌아온다.

7일 첫 방송되는 MBN '오시면 좋으리'에서는 김용만이 주축이 되어 조형기, 이천희, 줄리엔 강, 고우리와 함께 '용만이와 친구들'을 결성한다.

이들은 동거를 시작하며 낡고 평범했던 할머니의 집을 '할망숙소'로 탈바꿈 시키며 힐링에 나선다.

특히 김용만은 집을 고치는 과정에서 인간적이고 편안한 매력을 선보인다. 김용만은 자발적인 노동을 통해 할머니를 도우며 '용만이와 친구들'에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맡는다.

김용만은 복귀작 O tvN '쓸모 있는 남자들'에서 녹슬지 않은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갔으며 두 번째 복귀작인 '오시면 좋으리'에서도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오시면 좋으리'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용만 ⓒ FNC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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