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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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정준하 "어제 '무도' 멤버들과 있어 마음 편했다"

기사입력 2015.12.30 23:1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정준하가 '연기대상'에서 도토와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정준하는 백진희와 우수연기상 특별기획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정준하는 "어제는 동료들과 있어서 마음이 괜찮았는데 오늘은 조금 불편하다"며 "이럴 때는 '아프지마 도토 잠보'다"고 말함과 동시에 '무한도전' 속 도토송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는 "MBC 드라마를 많이 했는데 한번도 이 자리에 서본 적이 없다"며 "내년에는 이 자리에 서고 축하무대로 아프지마 도토 잠보를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도토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았다. 대상 후보로는 올 한해 MBC 드라마에서 활약한 김정은, 김희선, 전인화, 지성, 차승원, 황정음이 선정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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