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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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임주리 "과거 개그우먼 오디션, 노래 잘해서 가수 권유"

기사입력 2015.12.29 23:4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임주리가 과거 개그우먼 경력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러블리즈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러블리즈 진은 "선생님 성함을 (인터넷에) 쳐봤는데 개그우먼 출신이라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임주리는 "와전됐다"며 "예전에 개그우먼 광고가 전봇대에 떴는데 뽑은 즉시 방송 출연이라고 했다. 오디션을 보러 가서 특기로 노래를 했다. 한 다섯 곡을 불렀더니 모두 놀라고 가수를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그의 곡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tru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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