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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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2015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축하무대

기사입력 2015.12.29 15:56 / 기사수정 2015.12.29 15:5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JJCC가 ‘2015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을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JJCC는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되는 ‘2015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행사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 축하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선도해온 영화인들의 축제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라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앞세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다방면에 걸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축하공연이 아닌 축제의 주인공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는 포부도 함께 덧붙였다.

한편, KBS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MC 콤비 신현준, 이다희의 사회로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을 겸해 진행되는 이번 ‘2015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들과 영화 관계자, 배우들이 참석한다.

앞서 수상자가 발표된 ‘대한민국 톱스타 상’ 배우 부문에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베테랑’, ‘사도’의 유아인,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가 선정됐으며,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스타상’에는 중국 내 뜨거운 한류 열풍의 중심 김수현과 추자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국영화 인기스타상’ 부문에 ‘소셜포비아’의 변요한, ‘거인’의 최우식, ‘간신’의 이유영,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 등이 확정됐다. 또한, 국민배우 안성기가 공로상을, 영화 ‘사도’의 이준익 감독이 감독상을,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고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무술감독상 부문에는 영화 ‘베테랑’의 정두홍 무술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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