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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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비스핑과 내년 2월 'UFN 83'서 복귀전

기사입력 2015.12.25 11:56 / 기사수정 2015.12.25 12:12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약물로 얼룩진 앤더슨 실바(40,브라질)가 복귀전을 치른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실바가 마이클 비스핑(영국)과의 경기에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실바와 비스핑은 내년 2월 28일 영국 런던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83'에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

실바는 지난 1월 31일, 닉 디아즈(미국)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약물 검사에서 스테로이드 양성 판정을 나오며 1년 동안 옥타곤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내년 1월 징계가 풀리기에 'UFC Fight Night 83'에 출전하는데 걸림돌은 없다.

한편 비스핑은 앞서 UFC 193에 출전, 로버트 휘테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일정이 취소된 바 있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앤더슨 실바 ⓒ AFPBBNews=News1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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