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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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조성하 "히말라야, 휴대전화로 별자리 찍혀"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5.11.23 21:25 / 기사수정 2015.11.23 21:3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조성하가 '히말라야'를 촬영하며 느낀 점을 털어놓았다.

23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의 이석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이 참석했다.

원정대의 살림꾼 이동규를 연기하는 조성하는 이 자리에서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실제 휴대전화로 카시오페아와 북극성이 찍힌다"고 얘기했다.

이어 "(별이) 정말 가까이 있어서 심취했었다. 찍어서 동료들에게 보여주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히말라야'는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를 그려낸 영화. 12월 16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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