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1:09
연예

[대종상] 전지현, 여우주연상 수상…'암살' 스태프 대리수상

기사입력 2015.11.20 21:43 / 기사수정 2015.11.21 16:0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전지현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배우 신현준과 한고은의 사회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손예진과 신현준이 시상자로 나선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김윤진(국제시장), 김혜수(차이나타운), 엄정화(미쓰와이프), 전지현(암살), 한효주(뷰티인사이드)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전지현이 수상했다.

앞서 대종상영화제에 불참의사를 밝힌 전지현은 이날 시상식에 등장하지 않았고, '암살'의 스태프가 대신 무대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암살'에서 전지현은 대치 상황에 놓인 암살단의 리더이자 신념의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을 연기해 호평받은 바 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