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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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좋은친구들' 션 출연…토크+강연+공연의 총집합

기사입력 2015.11.04 11:31 / 기사수정 2015.11.04 11:3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창사특집 대기획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가 오는 17일 대한민국을 나눔의 온기로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는 개인, 기업, NGO 등과 함께 폭넓은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MBC 창사특집 대기획.

특히 좋은친구들의 대표주자인 가수 션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하는 상황. 이에 좋은 사람들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이번 행사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토크+강연+공연의 총집합 '즐거움과 감동이 3배'

'MBC와 좋은친구들'은 보편적인 형식을 깬 새로운 포맷의 나눔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토크, 강연, 공연 등 이례적인 레퍼토리와 알찬 구성이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3배의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 계획이다. 또 이번 콘서트에는 단독 MC로 나선 배우 김정은을 비롯해 꾸준한 선행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가수 션이 좋은친구들로 참여해 행사를 더욱 빛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 쌍방향 소통으로 나눔의 의미 UP

'MBC와 좋은친구들'은 관객과 함께 즐기는 쌍방향 공감콘서트라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나눔에 대한 생각과 필요성을 게스트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벗어나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프로그램의 취지를 공유하는 장을 형성하는 것. 이에 제작진은 "모두가 함께 나눔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누구나 참여 가능한 나눔 콘서트 '프로그램의 취지 고취'

게스트와 관객, 관객과 관객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MBC와 좋은친구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나눔 콘서트로 훈훈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좋은 친구들을 추천하거나 그들의 나눔 스토리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나눔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미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프로그램의 취지를 고취시킨다.

'MBC와 좋은친구들'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9일 오후 방송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YG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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