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4 06:5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래퍼 키디비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8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8번 트랙을 위해 랩 대결을 펼치는 10명의 여성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동근의 심사 하에 최종 대결에 올라간 래퍼는 예지, 키디비, 유빈, 효린. 그 중 유일하게 트랙이 없었던 키디비는 아슬아슬한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랩 '아슬아슬해'를 선보였다.
키디비의 가사에는 '경쟁, 전쟁엔 고갤 절레절레 허나 살아남으려면 밟고 일어서래. 결국 변했어 이렇게' '정답이 어딨지? 이게 정답인지 저게 정답인지' '아슬아슬해.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외줄타기 하듯' 등 그녀가 직접 느낀 감정들이 솔직하게 담겨 있었다.
양동근은 키디비의 랩을 듣고 "가사가 인상깊었다. 기대 없었는데 음악에서 느껴지는 게 있었다"며 그녀를 트랙 주인공으로 선정했고, 키디비는 "그동안 (트랙을 획득하지 못해) 힘들었다. 아픔을 치유해주는 생명수와 같다"고 고백하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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