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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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문준영, 테스트 실수 연발로 혹평…결국 꼴찌

기사입력 2015.09.09 09:23 / 기사수정 2015.09.09 09:23

김승현 기자


▲ 헤드라이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헤드라이너' 문준영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8일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에서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실수를 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DJ들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5분간 자신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문준영은 블라인드 테스트에 임하기 전 "연예인 DJ 출신이라 오히려 (블라인드 테스트)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준영은 테스트를 시작하자마자 실수를 반복해 다른 DJ들의 혹평을 받았다. DJ 킹맥은 "이런 노래가 클럽에서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혹평했다.

결국 문준영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아 꼴등을 기록했다. 문준영은 "예상했다. 방송이 이렇지 뭐. 내가 Mnet의 희생양이 되겠구나"며 착잡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헤드라이너'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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