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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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컨티뉴드' 아스트로 "롤모델은 빅뱅…6명 색깔 드러낼 것"

기사입력 2015.08.18 14:48 / 기사수정 2015.08.18 15: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스트로 진진이 롤모델로 빅뱅을 꼽았다.

진진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아이돌 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질문을 받자 "차별점이라기 보다 원하는 방향을 말하고 싶다. 저희 팀 색깔이 무지개라고 한다면 6명의 개개인의 색깔이 드러났으면 한다. 뭉쳤을때는 그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롤모델로는 빅뱅을 언급했다. 진진은 "빅뱅 선배님들이 우리의 롤모델이다. 개개인의 개성이 강하면서 뭉쳤을 때 시너지 발생할 수 있는 그룹인 것 같다"고 전했다.

'투비컨티뉴드'는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의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성장 드라마다. 

서강준, 정겨운, 이소연, 강한나, 유일, 강태오, 임현성, 데이브·헬로비너스 등 소속사 판타지오 연예인이 아스트로를 위해 카메오 군단으로 출격한다.

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 2회가 연속 공개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에 한 편씩 방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권혁재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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