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6:14
연예

'무한도전' 정준하, 박명수와 배달 지역 교체 '도토와 재회할까'

기사입력 2015.08.15 18:43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정준하의 배달 지역이 교체됐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배달의 무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와 정준하를 따로 불렀다. 가봉 대통령의 휴가 일정 탓에 긴급상황이 발생한 것. 유재석은 "두 분이 대륙을 바꾸셔야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가봉 대통령 만나고 싶었다"라며 아쉬워했고, 유재석은 "(박명수) 형은 고위층 계신 분들 만나는 거 진짜 좋아한다"라며 맞장구쳤다.

또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아까 녹화할 때 형이 그랬잖아. 나 같으면 도토 만나고 오겠다고. 형 아프리카 가기 싫냐"라며 부추겼다. 

특히 정준하와 박명수는 서로에게 추가 업무를 제안한 상황. 두 사람의 배달 지역이 교체되면서 자신이 말한 추가 업무를 직접 수행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