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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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웹드 '투비컨티뉴드' 출연…신인 보이그룹과 호흡

기사입력 2015.08.06 11:51 / 기사수정 2015.08.06 11: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 출연한다.

6일 MBC에브리원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로 총 12부작이다.

여자주인공 아린에는 김새론이 낙점됐다. 아린은 극중 과거로 온 멤버들의 조력자가 되어 줄 중추적인 인물이다. 

6인조 신인 보이그룹(차은우·문빈·MJ·진진·록키·윤산하)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번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기존 아이돌이 리얼리티 서바이벌 방송을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하는 것과 달리 차별화된 방식을 택했다.

에피소드마다 멤버 각각의 연기를 비롯해 노래와 연주, 랩과 댄스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에는 4회분이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18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1, 2회가 차례로 첫 공개되고 20일 오후 7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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