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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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 "테이스티, 지난달 중국 무단출국…현재 연락두절" 당혹

기사입력 2015.07.16 07:4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대룡 소룡)가 한국 활동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대략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테이스티는 15일 그들의 공식 웨이보에 한국 활동 종료를 밝히며 "안녕하세요. 대룡 소룡입니다. 8년에 걸친 한국 생활이 종료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회사와 협상할 수 없는 일이 많았고, 긴 시간 고려해 결정을 내렸습니다"라며 "한국 생활은 종료되지만 저희의 음악사업은 멈추지 않습니다.  음악활동은 계속 진행하겠습니다"고 발표했다.

이는 테이스티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발표가 아닌 테이스티 개인 SNS를 통한 일방적인 통보. 이와 관련,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테이스티는 6월 한중 동시 컴백을 목표로 신곡 녹음을 완료했으나, 갑작스럽게 대룡과 소룡이 무단으로 중국으로 출국한 것을 확인했다. 이후 소속사와 모든 연락도 중단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테이스티의 SNS를 확인했다. 하지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연락 두절 상태의 대룡 소룡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 덧붙였다.

이미 크리스 루한 타오 등 중국인 멤버들의 팀 탈퇴 및 이탈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데 이어, 테이스티까지 일방적으로 한국 활동 중단을 통보한 상황이라 향후 소속사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테이스티는 중국인 대룡 소룡으로 구성된 쌍둥이 듀오로, 2012년 8월 싱글 '스펙트럼'으로 데뷔해 2013년 '떠나가', 2014년 '어딕션'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테이스티 ⓒ 울림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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