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서인영이 최근 결별한 사실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5개월 전 결별했다. 그래서 신곡 '거짓말'에 감정이입이 잘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만 만나자고 통보 받았다. 평소 오래 만나야 마음을 열 뿐만 아니라 헤어지잔 말도 잘 못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빨리 만나고 빨리 헤어지는 게 트렌드"라고 얘기하자 서인영은 "다른 트렌드는 다 따라가는데 연애 트렌드만 못 쫓아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서인영은 "35살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다. 아기는 되도록 빨리 낳고 싶다"며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 K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