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3 08:49 / 기사수정 2015.06.23 08:4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에서 주인공 에단 헌트와 더불어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칠 막강 군단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최첨단 첩보기관 IMF는 '미션 임파서블'(1996)부터 리더 에단 헌트를 중심으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그의 곁에는 언제나 든든한 팀원들이 존재, 남다른 팀워크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는 그동안의 IMF 팀원들을 뛰어넘는 역대 가장 완벽한 팀플레이 군단이 등장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 리얼 액션 섭렵, 할리우드 대세 배우 제레미 레너
브랜트 역을 맡은 제레미 레너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한 '허트 로커'(2008)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 '토르: 천둥의 신'(2011), '본 레거시'(2012), '어벤져스'(2012)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에 등장하며 액션 배우로서 뛰어난 면모를 과시해왔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에 베일에 쌓인 IMF 요원으로 첫 등장한 그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강력한 존재감을 남긴 바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완벽한 전략분석요원 브랜트로 분해 에단 헌트의 오른팔로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분위기 메이커 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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