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9
연예

'4가지쇼' 전효성 "난 소심한 악바리, 작은 것에도 신경"

기사입력 2015.05.19 18:1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시크릿 전효성이 자신을 평가했다.

19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는 전효성이 자신에 대한 평을 묻는 질문에 "나는 소심한 악바리다. 열심히 하는 기준치가 높았다. 작은 것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밝혔다.

시크릿 송지은 역시 "전효성은 정말 소심하다. 하나하나 챙겨보고 '사람들이 날 이렇게 생각하는구나'하고 하루 종일 신경 썼다"고 말했다.

지나 역시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소녀 데뷔를 함께 준비했던 그녀는 "전효성에게는 엄마 마음이 있다. 특별한 사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멤버이자 솔로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전효성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속 시원히 이야기를 나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Mnet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