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9 21:4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레이디액션' 최여진이 김현주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레이디액션' 2회에서는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의 액션 도전기가 그려졌다.
수중액션과 불액션 중 하나를 선택해 배우는 이번 시간에서 최여진은 김현주, 조민수, 이미도와 함께 수중 액션에 도전했다.
짝을 이뤄 물 속에서의 액션에 도전한 최여진과 김현주는 두려움을 느낄 법한 물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색다른 '女女 조화'를 선보였다.
물 위로 올라온 최여진은 김현주에게 "언니 정말 멋있다. 남자였으면 키스했을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두 사람은 모니터로 자신들의 액션을 확인했고, 김현주는 "쟤(최여진)가 때리라고 이렇게 돌아준다"며 자신을 향한 배려를 해 주는 최여진에게 고마움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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