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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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손동운 "음악방송의 자리선정, 팬들에게 더 보이려"

기사입력 2015.02.22 23: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비스트의 손동운이 음악방송의 '신 스틸러'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 손동운은 음악방송에서 MC들 사이에 서서 남다른 포즈로 카메라를 의식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를 털어놨다.

MC 윤종신이 꺼낸 증거 사진들을 보고 손동운은 "시작한지 2,3년 됐다. MC들 사이에 서서 하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사실 무대는 3, 4분밖에 되지 않고 내 파트는 2, 30초정도다. 저렇게 MC 사이에 서면 1분이상은 화면 노출이 되어서 한다. 조금이나마 더 나오니 팬들이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동민은 손동운을 위해 더 확실한 존재감을 뽐낼 수 있는 '망가지는' 포즈를 가르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속사정 쌀롱' ⓒ 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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