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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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혜선·이근희, 썰매 올라 묘한 자세 '야릇'

기사입력 2015.02.18 18:16 / 기사수정 2015.02.18 18:16

임수진 기자


▲불타는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불타는 청춘' 김혜선과 이근희가 묘한 자세로 썰매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등이 출연해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가 친구를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 산골에 모여 함께 생활하게 된 중년 스타들은 점심 식사를 하며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들은 집 뒤에 있는 눈밭에 올라 눈썰매를 타기 시작했다. 2명씩 짝을 지은 스타들은 설거지 내기를 두고 썰매 대결을 펼쳤다.
 
김혜선과 이근희는 한 팀이 되어 눈썰매에 올라탔다. 이근희는 "우리 팀의 자세는 이러다 정분 나겠어"라며 비장의 자세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자세에 김국진은 "이거 묘한 자세다. 어디를 밀어줘야 할 지 모르겠다"며 민망해했고 이근희는 "그래서 이러다 정분 난다고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타는 청춘 김혜선, 이근희, 김국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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