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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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혜선, 중년 싱글들과의 만남 "막내라서 좋아"

기사입력 2015.02.18 18:02 / 기사수정 2015.02.18 18:02

임수진 기자


▲불타는 청춘 김혜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불타는 청춘' 김혜선이 막내로 중년 스타들의 사랑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등이 출연해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가 친구를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 산골에 모여 함께 생활하게 된 중년 스타들은 조를 나누어 식사준비와 장작 패기 등을 시작했다.
 
식사준비를 맡은 김혜선은 주방에서 가장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국진과 이근희는 "김혜선 씨가 제일 열심히 한다"며 "방송으로 볼 때는 집안일 하나도 안 할 줄 알았는데"라며 김혜선을 칭찬했다.
 
이어 김혜선은 "지금 후배들을 만나면 다들 선생님이라고 인사한다"며 "그런데 여기 오니 막내다. 그래서 예쁨 받는다. 기분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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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김혜선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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