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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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4MC는 가상현실 연애에 몰입

기사입력 2015.01.22 14:40 / 기사수정 2015.01.22 14:4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나홀로 연애중' 측이 '가상현실 연애'에 몰입하고 있는 MC들의 표정을 추가 공개했다. 

앞서 김민종-성시경-장동민-크로스진 신 등 '가상현실 연애'에 참여한 MC들의 사진을 보여준 데 이어 강한 리액션이 담긴 사진을 한차례 더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 속에서 김민종과 장동민은 '가상 연인'과의 데이트에 빠져들어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김민종은 VCR 속 '연인'의 요구에 직접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박수치며 웃고 즐거워하는 MC들의 표정이 앞으로 공개될 '가상현실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방송돼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가 됐던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상상연애대전'의 장점을 살리되 토크쇼의 형식을 가미하고 시청자 문자투표까지 유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줄 예정이다.

MBC 출신으로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천생연분' 등 연애소재 예능프로그램을 성공시킨 성치경 CP의 신작으로, JTBC에서도 '님과 함께' '유자식 상팔자' 등 히트작을 줄줄이 내놓고 있어 '나홀로 연애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도 현장연출과 책임프로듀서 역할을 겸한다. 

김민종-전현무와 함께 성시경과 장동민, 또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신이 '나홀로 연애중'의 MC로 합류해 첫 녹화를 마쳤다.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첫 번째 '가상연인'으로 등장해 매력을 발산했다. 첫번째 남자 게스트로 2AM의 진운이 출연해 MC들과 '가상현실 데이트'를 즐겼다.  

'나홀로 연애중'은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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