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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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청순미녀' 박순애, 연예인 주식 부자 5위로 꼽혀

기사입력 2015.01.01 15:38 / 기사수정 2015.01.01 15:39

한인구 기자
박순애 ⓒ MBC
박순애 ⓒ MBC


▲ 박순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00억원을 넘는 주식으로 연예인 주식 부자 5위에 오른 박순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말 종가 기준 1억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모두 14명으로 1년 전보다 4명 늘었다. 박순애는 100억원 넘는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가운데 5위에 꼽혔다. 

박순애는 1980년대 대표 청순미녀로 각광받은 바 있으며,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 부인이다. 그는 1994년 결혼한 뒤 연예계에서 은퇴해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선정됐으며,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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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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