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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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박소현 "목 주름 콤플렉스, 베개 사용하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4.12.31 01:29 / 기사수정 2014.12.31 01:29

고광일 기자
1대 100 박소현 ⓒ KBS2 '1대 100'
1대 100 박소현 ⓒ KBS2 '1대 100'


▲ 1대 100 박소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소현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배우 박소현이 출연,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발레 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한 케이스다. 몸무게가 늘면 무릎이 아프다"고 말문을 연 뒤 "그래서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여러 개 화장품을 돌려서 쓴다. 여러 개 라인을 구비하려면 돈을 많이 쓰는 것은 필요한데 억 대라고 말하는 것은 과장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박소현은 "목에 주름이 다른 사람에 비해 잘 보일 수 있다. 목에 있는 주름이 잘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다. 그래서 베개를 사용하지 않고 잠을 자는 것은 오래됐고, 집에서 몸을 뒤집어서 생활한다"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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